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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한 악마의 성격을 가진 공산주의자들(부제 : 공산주의자들의 본성)


그동안 전 세계 공산주의자들이 거쳐 간 자국마다 이성을 가진 인간으로서 이럴 수가 있나 하는 무자비한 숙청과 피비린내 나는 살해 현장을 남겨 놓았다. 그런데 아직도 그 아픔이 계속되고 있는 나라가 바로 북한이다.

공산주의는 평범한 이성을 가진 경제학자에 의하여 제창된 이념이 아니다. 사람들은 칼 마르크스가 온전한 정신으로 이런 공산주의 이념을 창안한 것으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좀 더 깊이있게 마르크스의 일생을 연구한 학자들은 칼 마르크스야말로 사탄 숭배자요, 사탄교의 회원이었고, 그가 남긴 자국들은 전 인류를 멸망으로 몰고 가려는 사탄의 전략에 동조한 것이라는 사실을 널리 폭로하여 왔다.

구체적으로 그는 18세 무렵에 대학에서 한 번 사탄의 영적인 현상을 만나 확고한 사탄교도가 되었다고 한다. 지금 남겨진 자료로부터 그가 사탄교 의식에 참가했을 때에 사탄이 모종의 형태로 나타났고 그것을 본 마르크스는 ‘나는 사탄의 대변자’라고 믿게 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고 한다.

그 당시에 그가 쓴 희곡 ‘울안엠(oulanem)’에서 사탄 교회에서 행해지는 흑미사(The Black Mass) 의식이 그려져 있었다. ‘울안엠’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성서 속 이름인 히브리어 단어 ‘임마누엘(Emanuel)’의 발음을 거꾸로 한 말로 흑마술에서는 그러한 반대어에 마력이 있다고 여긴다. 희곡 ‘울안엠’에 등장하는 ‘연주자’란 시에서 마르크스는 자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다.

지옥 기운이 춤추어 올라 이윽고 나의 뇌를 충만시켰다

나는 미치고 마음이 완전히 변했다

이 검을 보았는가?

어둠의 대왕이 그것을 나에게 팔았다

나를 위해서 그는 박자를 맞춰 신호를 한다

나의 죽음의 무용도 더욱 더 대담하게 진다

여기에서도 마르크스는 사탄과 무엇인가 계약을 주고받은 것을 알 수 있다. 이 시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사탄교는 승급 의식 중에서는 성공을 이끄는 검(劍)을 신도에게 파는 한편, 신도는 사후 영혼을 사탄에게 맡기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자신의 피로 사탄과의 계약에 서명을 하게 되어 있다. 마르크스의 시도 그것을 나타내고 있다.

이윽고 칼 마르크스는 대학 재학 중에 요안나 사우스콧(Joana Southcott) 주재의 사탄교회에 가입했다. 1837년 11월 10일, 그는 부친에 대한 답신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탈피했습니다.

신성한 것들이 내 몸에서 떨어졌으며 새로운 주(主)가 머물렀습니다.

진정한 불안이 저를 점유했습니다.

저는 이 포악한 귀신을 진정시킬 수 없습니다.”

‘울안엠’에는 또 다음과 같은 대사가 있다.

내 젊은 팔에 힘이 가득 차 흘러 넘친다

사나운 기세로 인류를 잡아 부술 것이다

어둠 속에서 바닥없는 지옥은 우리에게 입을 열었다

당신이 떨어지면 나는 웃으며 따라간다

그리고 당신의 귓전에 ‘아래에서 만나자’라고 속삭인다

희곡에서 주인공 ‘울안엠’이 죽자 마르크스는 다음과 같이 썼다.

“멸망, 멸망. 나의 시간이 찾아왔다.

시계가 멈추고 건물도 무너진다.

나는 영원을 손에 넣어 생명의 절규와 함께 전 인류에 저주를 건다.”

18세 마르크스는 ‘울안엠’으로 자신의 인생계획을 명확히 결정했다. 자신의 인생을 인류, 프롤레타리아(무산계급), 사회주의 등에 바치는 것이 아니라, 이 세계를 붕괴시키고, 사회에 혼란과 고통을 가져와 자신의 왕좌를 쌓아 올리려 한 것이다.

마르크스는 이러한 사탄 숭배자로서 그가 할 수 있었던 최고의 인류 파멸의 시나리오를 썼다. 그것이 곧 공산주의 선언으로 대변되는 ‘자본론’이라는 책이었다.

우리가 아는대로 칼 마르크스의 영향으로 세계 최초로 러시아가 공산화되었다. 레닌과 스탈린으로 이어지는 소비에트 연방공화국에서 약 4천5백만명이 살해당한 것으로 나온다. 공산주의자들이 죽음의 잔치를 벌인 것이다.

중공의 모택동의 공산당이 중화인민공화국을 건설해 나가는 과정에서도 굶어 죽은 사람만 4천3백만에 이르고, 홍위병 운동 때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을 살해해 나갔다. 역사가들은 모택동의 공산주의 운동은 히틀러보다 6배나 더 많은 사람들을 죽였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 뿐인가? 북한과 동구라파 공산국가들 그리고 남미에서 일어났던 공산주의 운동과 동남아시아 지역 특히 킬링필드로 유명해 진 크메르 루즈의 공산주의 국가 건설에서 수백만명이 살해당했다.

오늘날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서도 계속해서 끔직한 살해가 계속 자행되고 있는데, 보위부 요원들이 수용소 주민들을 고문하고 취조하면서 “그래, 우리는 마귀다. 마귀.” 이런 말을 되풀이 하면서 낄낄거리며 고문하고, 고문을 즐긴다는 것이다. 이런 잔인한 인성은 정말 마귀에게 붙잡히지 않으면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모습들이 아닐 수 없다.

여기서 한 가지 집고 넘어가야 할 사실은 공산주의에 오염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단 그 사상에 물들면 정상적인 인간의 심성이 파괴되고 오로지 지상의 공산주의 이념에 기초한 자기들의 권력을 세우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즉 그들은 코너에 몰렸거나 위기 상황이 되었을 때는 거짓말, 말 바꾸기, 말 뒤집기, 순간적인 위기 모면하기가 일수고, 정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 모습들을 이석기, 김재연 등 그 외의 종북 세력들의 태도에서 아주 분명히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일단 자기들에게 승기가 있다고 보여지면 가차없이 방화, 테러, 폭력, 암살 등을 행하고, 체제를 전복하고 사회를 혼란시키는 일을 전혀 거리낌 없이 자행하는 것이다.

북한은 이제 공산주의 국가라고 보기 어렵다. 하지만 그 기초는 공산주의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북한이라는 김일성주의 또는 주체사상은 공산주의의 변종이라고 보면 된다. 대한민국은 아직도 이런 포악한 사상에 물든 북한 집권세력과 남한 내의 종북 세력을 상대해서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한다. 하지만 정의(正義)는 마침내 승리할 것이다. (Rev. S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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