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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는 대지진이, 에즈베리에는 성령의 대폭발이.

최종 수정일: 2023년 3월 24일


나는 이번 에즈베리 대학에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보고 참으로 큰 은혜를 받았다. 정확하게 말해보자. 2023년 2월 6일 튀르키에에서 진도 7.8의 강진이 며칠간 계속되어 수만명(아마도 10만명 이상)이 사망하고 1천만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그런데 2023년 2월 8일, 지진 발생 이틀뒤 미국 에즈베리 대학에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너무나 충격적인 두 사건이 거의 이틀 사이로 지구상에 강타한 것이다. 이것이 우연이라고 말할 수 있나? 나는 이런 문제를 가지고 아내와 함께 대화 한 적이 있다. 튀르키에에는 강진이 미국에는 성령의 폭발적인 역사가. 참 너무나 대조적이다. 나는 튀르키에 나라를 폄하하거나 저주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다면, 그리고 두 나라가 모두 살아계신 하나님과 알라를 믿는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왜 이런 엄청난 차이, 인간적으로는 설명하기 곤란한 이런 차이가 발생했을까 우리는 깊이 생각해 보자는 것이다. 그것도 이런 마지막 종말의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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