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지혜로운 사람이 있고 어리석은 사람이 있다. 누가 지혜로운 사람이고, 어리석은 사람인가?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Everyone is different, but there are wise people and there are foolish people.Who are the wise and who are the fools?The Bible says this.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편 14:1)
“The fool says in his heart that there is no God. They are corrupt and their deeds are abominable, and there is no one who does good.”(Psalm 14:1)
이 말을 바꾸면 이렇게 된다. 현명한 자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음을 가지지만,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어디있어 하면서 뻔뻔스런 길을 간다는 것이다.
이 말을 들으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분들은 “그럼 내가 어리석은 자란 말이냐?” 이렇게 대꾸할지 모른다. 하지만 성경은 대답하기를 “그렇다. 당신이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어리석은 자다.”라고 대답한다.
사람들은 말한다. “하나님을 보여주세요. 그러면 믿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으란 말이요?” 이 말도 일리는 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으라니, 그것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들도 많이 잘 믿는다. 공기는 보이지 않지만 공기가 없다고는 믿지 않는다. 전파도 보이지 않지만 전파가 없다고 말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있다고 믿는 것들이 많이 있다.
If you change this word, it becomes this. The wise man acknowledges God and has faith, but the foolish man goes the blatant way, saying where God is.
Upon hearing this, those who do not believe in God will say, “Am I a fool then?” You might respond like this. But the Bible answers, “Yes. If you do not believe in God, you are a fool.”
People say. “Show me God. Then I'll believe in You. How can I believe in an invisible God?” There is a point in this saying. It is not easy to believe in an invisible God. But we also believe a lot in things we can't see. I can't see air, but I don't believe it doesn't exist. I can't see radio waves, but I don't say there are no radio waves. There are many things in this world that are invisible but believed to exist.
하나님은 영(靈)이라고 말한다. 영이란 보이지 않는 4차원적 존재이다. 하나님 뿐 아니라, 천사들, 귀신들도 같은 4차원적 존재들이다.
하나님은 보이지는 않지만 하나님이 활동하시는 증거들은 많이 있다. 보편적으로 증명해 보일 수 있는 것들 중에서 태양계를 보면 알 수 있다.
God is spirit. A spirit is an invisible, fourth-dimensional being. Not only God, but also angels and demons are 4-dimensional beings.
Although God is invisible, there are many evidences that God is active. Among the things that can be universally demonstrated, it can be seen by looking at the solar system.
위의 사진을 보면 태양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9개의 행성들의 나열이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태양에서 3번째 행성으로 태양을 돌고 있다. 그런데 자세히보면 이 9개의 행성들 중에서 생명체가 살수 있는 행성은 지구 뿐이다. 왜 그럴까? 지구만이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지구 외의 행성에 혹시나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엄청난 비용을 들여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 탐사를 해 보지만 다른 행성에서 생명체를 찾기란 불가능 할 것이다. 왜냐하면 다른 행성에서는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이다.
In the above picture, there is an array of nine planets revolving around the sun. The earth we live on is the third planet from the sun and orbits the sun. However, if you look closely, Earth is the only planet where lives can live among these nine planets. Why? This is because only Earth has the perfect environment for life to exist. Scientists doubt that there may be lives on planets other than Earth and spend a lot of money to launch artificial satellites to explore, but it will be impossible to find life on other planets. This is because other planets are not an environment in which life can exist.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햇빛과 물과 공기가 있어야 한다. 지구에는 5대양 속에 풍부한 물이 존재한다. 만일 지구가 태양으로 조금만 더 가까이 가 있어도 물은 모두 증발하거나 수분으로 바뀌어 없어질 것이다. 물이 없는데, 무슨 수로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겠는가? 그렇게 보면 수성과 금성에는 물이 존재할 수가 없다고 보면 맞다. 화성 이후의 별들에는 너무 추워서 물이 있다고 해도 모두 얼어버렸을 것이다. 얼음 속에 무슨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지구는 생명체가 존재할 충분한 환경을 절대자가 만들어 놓고 동식물과 인간 생명체를 여기 지구에 두신 것이다. 이것은 분명히 절대자가 정확한 플랜을 가지고 이렇게 태양계를 만들었다고 보는 것이 매우 타당한 생각이다.
In order for life to exist, there must be adequate sunlight, water and air. Earth has abundant water in the five oceans. If the earth moved a little closer to the sun, all the water would evaporate or be turned into moisture. Without water, how can life exist? If you look at it that way, you're right that water can't exist on Mercury and Venus. The stars after Mars are so cold that any water, if any, would have froze. How could life exist in ice?
If so, the Absolute made the earth a sufficient environment for life to exist and placed animals, plants, and human life here on earth. Obviously, it is very reasonable to see that the absolute created the solar system with a precise plan.
뿐 만 아니라 지구는 1년에 태양을 한 바퀴씩 돌고 있다. 그런데 얼마나 빠른 속도로 도는지 잘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구는 거의 시속 10만 7천 Km로 돌고 있다. 한 시간에 10만 7천Km를 달린다는 말이다. 자동차는 한시간에 100Km를 간다. 비행기는 한시간에 700Km를 날아간다. 그런데 지구는 한시간에 10만 7천 Km를 달려간다. 그렇게 달리지 않으면 1년 365일만에 태양을 한 바퀴 돌 수가 없다. 이 수치는 계산을 해 보면 간단히 나온다. 태양으로부터 지구까지의 거리가 1억5천만 Km이다. 그러면 이미 계산이 나온 것 아닌가?
In addition, the earth revolves around the sun once a year. However, not many people know how fast it spins. In conclusion, the earth is spinning at almost 107,000 km per hour. That means running 107,000 km in an hour. A car travels 100 km in an hour. An airplane flies 700 km in an hour. However, the Earth travels at 107,000 km in an hour. If it don't run like that, it can't go around the sun once in 365 days a year. This number comes easily by doing the math. The distance from the sun to the earth is 150 million km. So, isn't it already calculated?
그런데 또 놀라운 것은 이렇게 1년만에 태양을 한 바퀴 도는 중에 4계절이 생긴다. 그 이유는 지구가 똑 바로 서서 달리면 절대 계절이 생길 수 없는데, 23.5도로 기우려서 달리기 때문이다. 누가 이렇게 기울기를 만들었을까? 누가 이렇게 빠른 속도로 지구가 태양 주위를 달릴 수 있도록 힘을 가하고 있는가? 이런 질문은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억지 답을 할 필요는 없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누군가가 절대자가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절대자가 있기에 이런 과학적이고 수학적인 태양계를 만들지 않았을까? 그분이 누군가는 각자 나름대로 생각할 수 있지만 성경에는 이렇게 말한다.
However, another surprising thing is that four seasons occur as it orbits the sun once in a year. The reason is that if the earth runs upright, there can never be seasons, but it runs tilted at 23.5 degrees. Who made this tilt? Who is pushing the earth to run around the sun at such a high speed? Could I ask you this question? There is no need to force an answer, but if you think about it, you will come to the conclusion that someone has an absolute. Couldn't such a scientific and mathematical solar system have been created because there is an absolute being? He can think of each one in their own way, but the Bible says this.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 1: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Genesis 1:1)
“너희는 하늘을 바라보아라! 누가 이 모든 별들을 만들었느냐? 여호와께서 별무리를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 이끌어내시며 그 수가 얼마나 되는지 다 헤아리고 계시니 그의 능력이 크시므로 그 중에 하나도 빠진 것이 없다.” (이사야 40:26, 현대인의 성경)
“You look up to the sky!Who made all these stars?The Lord calls out the stars one by one, and he knows how many there are. Because of his great power, not one of them is missing.”(Isaiah 40:26, Modern Bible)
이 문장이 성경의 첫 번째 책, 첫 번째 문장이다. 놀랍지 않은가? 성경은 처음부터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전제하고 시작한다. 하나님이 계시다고 증명하려들지 않는다. 처음부터 계신 분이시다. 그리고 그분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말한다. 천지 속에 온 우주와 삼라만상과 모든 동식물과 인간과 천사들까지도 다 포함되는 것이다. 나를 지으신 하나님을 믿지 않는데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란 불가능 하다.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성경 구절을 보면 그분의 심정을 조금 헤아릴 수 있다.
This sentence is the first book of the Bible, the first sentence.Isn't it amazing?The Bible presupposes that there is a God from the very beginning.I am not trying to prove that there is a God.He is the one who has been there since the beginning.And he says that in the beginning he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In heaven and on earth, the entire universe, all things, all animals and plants, humans, and even angels are included.It is impossible to be a wise person if you do not believe in the God who created you.If you look at the Bible verses that contain God's sorrowful heart, you can fathom His heart a little.
“어리석은 자들은 뻔뻔스럽게도 `하나님이 어디 있어?' 라고 잘도 말하는구나. 하나같이 썩어 빠져 흉칙한 짓만 저지르고 착한 일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것들 뿐이구나.
하늘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굽어 살펴보시며 혹시나 깨달음 있는 이 있을까 하나님을 찾는 이 있을까 하여 찾아보시나 모두 다 딴 길로만 걸어가 하나같이 썩어 버렸구나. 착한 일 하는 이 찾을 수 없구나. 도무지 없구나.” (현대어성경 시편 14:1~3)
“Fools have the audacity to ask, 'Where is God?'You say that well.All of them rot and fall, committing only ugly things, and nothing good can be found in them.From heaven, Jehovah God looks down on mankind, looking for anyone who has an understanding or a person who seeks God, but they have all gone the other way and have all rotted away.I can't find anyone who does good.There is none.”(Modern English Bible Psalm 14:1~3)
내가 이런 어리석은 인간은 아닌지 한번쯤 되돌아보는 것도 바른 인생을 사는데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I think that looking back at least once to see if I am such a foolish person is essential to living a righteou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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