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23 APL Paris 호, CGM Panama 호를 방문 했습니다.
점심 시간에 잠시 방문한 터라.. 배안에서 집회를 드리지는 못했지만.. 갱웨이에서 만난 필리핀 선원 형제들과 삶을 나누며, 힘든 선원 생활을 격려 했습니다. 필리핀어로 프린트 해간, 마태복음 팔복 메세지와 영어 신약 성경을 전달하면서.. 구약성경의 요셉과 같이 힘들 삶을 살아가지만.. 힘든 역경을 통해서 반드시 선원 형제들의 앞날을 선한 길로 인도해 나아가심을 선포 했습니다. 이야기를 접한 선원 형제들도 아멘으로 화답하면서.. 저의 방문에 감사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