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evening I visited the second ship, the Torm Dagma, and had a Christmas service. At noon, a meeting was held with 20 Indian sailors on the Excelsior Bay, and in the evening, a Christmas meeting was held with 10 Indian sailors on this ship. At first, a total of 20 people gathered, but a shuttle bus arrived mid time through the meeting, and 10 of the sailors who wanted to go shopping left, taking the remaining 10 people with them to finish the Christmas meeting. This ship was scheduled to depart tomorrow, so the meeting could not be held except this evening. Most of the Indian sailors were Hindus, and a couple of them were Christians. Regardless of religion, I testify to the saving cross and resurrection of Jesus and then guide them to accept Jesus as their savior on the spot. Today too, without exception, I led all Indian sailors to believe and accept the Lord Jesus as their Savior. Among them, the young sailors' faces lit up when I preached the gospel, showing the joy of gaining new understanding. Today, I had to hold two Christmas meetings on board ships, and although it was difficult and overwhelming, I could not help but give thanks and glory to God for giving me this opportunity to spread the gospel.
오늘 저녁 나는 두번째 선박 Torm Dagma호를 방문하여 성탄 집회를 하였다. 정오에는 Excelsior Bay호에서 20명의 인도 선원들과 집회를 하였고, 저녁 무렵에는 이 선박에서 동일한 인도 선원들 10명과 성탄집회를 하였다. 처음에는 모두 20명이 모였으나, 집회 중간쯤 셔틀버스가 도착하여 샤핑을 하려는 선원들이 10명 빠져 나가고, 나머지 10명을 데리고 성탄 집회를 마무리 하였다. 이 배는 내일 출항 일정이 잡혀 있어서 오늘 저녁이 아니면 집회를 할 수도 없었다. 대부분 인도 선원들은 힌두교인들이고 두서너명이 기독교인들이었다. 나는 종교를 따지지 않고 예수님의 구원의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한 후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그들의 구주로 영접하도록 인도한다. 오늘도 나는 예외없이 전 인도 선원들이 주 예수님을 그들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도록 인도하였다. 그들 중 젊은 선원들은 내가 복음을 전할 때, 얼굴이 빛나면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 기쁨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나는 오늘 두번이나 선상 성탄 집회를 하려니, 힘들고 벅차기도 했으나, 이렇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릴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