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after a long time, I had a meeting on the ship. In the meantime, I often went to the port, but the sailors were busy, so I couldn't hold a meeting, and I personally handed over evangelism books. However, the captain (Noel) of the ship that visited today was a Christian and allowed me to hold the Gospel meeting. And before I even arrived on the ship, the resting room was cleaned up and the chairs were well arranged and were waiting for me. And the chief officer advertised on the premises broadcasting, so the sailors who had finished dinner immediately gathered in the lounge and had a meeting. I diligently taught them hymns and pop songs, preached the Gospel, and led them to pray for acceptance. A total of 17 sailors gathered, and they all accepted the Lord and confessed their faith. I comforted them by distributing the Bible, books of salvation, and gifts I had taken. I believe that God warmly touched and welcomed our sailor brothers today.
오늘 모처럼 오랫만에 선상집회를 하였다. 그동안 자주 항구에 들어갔으나, 선원들이 바빠서 집회는 못하고 개인적으로 전도 책자들만 건네주고 왔다. 그런데 오늘 방문한 선박의 선장(Noel)이 크리스챤이라, 복음 집회를 하도록 허락해 주었다. 그리고 내가 배에 도착하기도 전에 휴게실을 깨끗히 정리하고, 의자들도 잘 배열해 놓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항해사가 구내방송으로 광고를 하니, 즉시 저녁식사를 마친 선원들은 휴게실로 모여서 집회를 할 수 있었다. 나는 열심히 찬양과 팝송을 가르쳐주고 복음을 전한 후 영접기도를 드리도록 인도하였다. 모두 17명의 선원들이 모였는데, 다함께 주님을 영접하고 믿음을 고백하였다. 나는 가져 간 성경과 구원의 책자들과 선물들을 니눠주고 그들을 위로하였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 선원 형제들을 따뜻하게 만져 주시고 영접해 주신 줄 믿는다.
With the captain No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