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evie's Gospel Meeting (2023-10-02): Today, God led me to this ship, and I had a gospel meeting with one Russian sailor and four Filipino sailors. This vessel was a very small bulk vessel, with a total crew of only 11 people. They are Russian, Ukrainian and Filipino sailors. Still, the ship mission was able to take place because the second mate, a Russian sailor, readily accepted my proposal for a meeting. Even though their restaurant was very poor and narrow, they praised the Lord Jesus eagerly, listened to my message, and imitated my prayer of acceptance. Lastly, I had a lot of conversations with the Russian second mate, who said that his wife was Ukrainian and that they had a 3-year-old daughter. How much would he miss his wife and daughter? He carried my bag and guitar to my car, and we talked a lot together and comforted him. I believe that God will bless those who live as sailors in such harsh environments.
The Stevie's Gospel Meeting(2023-10-02) : 오늘 하나님께서 나를 이 배로 인도해 주셔서, 러시아 선원1명과 필리핀 선원 4명을 데리고 복음 미팅을 하였다. 이 선박은 아주 작은 벌크 선박으로, 모든 선원을 다 합해도 11명에 불과하였다. 그들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필리핀 선원들이다. 그래도 2등 항해사 러시아 선원이 나의 미팅 제안에 흔쾌히 승락해 주어서 선박선교가 이루어 질 수 있었다. 그들의 식당도 매울 열악하고 좁았지만 그들은 열심히 찬양하고 나의 메세지를 듣고 나의 영접기도를 따라하면서 주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마지막에 러시아 2등 항해사와 많은 대화를 나누었는데, 그의 아내는 우크라이나 여인이고, 현재 3세된 딸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얼마나 그가 아내와 딸이 보고싶겠는가? 그가 나의 가방과 기타를 내 차에까지 운반해 주어서 함께 많은 대화를 하고 위로해 주었다. 하나님께서 그런 열악한 환경에서 선원 생활 하는 그들에게 축복해 주시리라 나는 믿는다.
제2등 러시아 항해사(The 2nd odfficer, Russ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