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visited the port for the past few days and was unable to hold a gospel meeting due to bad conditions, but I did missionary work by handing out evangelism booklets to the sailors I met. Today, the weather was cloudy all day, but it rained heavily in the afternoon, causing flooding on nearby roads. On days like this, all work at the port is usually halted and ships cannot be unloaded. I knew that I could easily hold a gospel meeting if I visited the ship on a day like this, so I prepared everything and went to the port. The first ship I visited was the Star Toscana. Most of the crew were resting, and the captain and a few others were eating. The captain invites me to a meal and we eat together, and today is said to be his birthday. So, many delicious special foods were prepared. After the meal, I started the meeting. At first, only a few people attended, but later the captain, the chief engineer, and several more people attended, and I delivered a message and invited them to the path of salvation through the gospel, leading them to accept the Lord Jesus as their savior. Today too, God guided me on a precious ship, so I was able to convey God’s grace and love to souls.
나는 지난 며칠간 항구를 방문하여 복음집회는 조건이 맞이 않아서 하지 못하고, 만나는 선원들에게 전도 책자들을 나눠주면서 선교를 하였다. 오늘은 하루 종일 날씨가 흐리다가 오후부터 소나기가 많이 내려서 가까운 도로에 홍수가 날 정도였다. 이런 날이면 보통 항구에는 모든 작업이 중단되고 선박 하역 작업도 못한다. 나는 이런 날에 선박을 방문하면 쉽게 복음 집회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모든 것을 준비하여 항구로 갔다. 처음 방문한 선박이 Star Toscana호였다. 선원들은 대부분 쉬고 있었고, 선장과 몇 사람들이 식사 중이었다. 선장은 나를 식사에 초대하여 함께 식사하는데, 오늘이 바로 선장의 생일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먹음직한 특별 음식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나는 집회를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몇명 참석하지 않았으나, 나중에 선장과 기관장과 몇분들이 더 참석하여, 메세지를 전하고 복음을 통해서 구원의 길로 초대하여 주 예수님을 그들의 구주로 영접하도록 인도하였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귀한 선박으로 나를 인도해 주셔서,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전할 수 있었다.
선장님의 생일 잔치에 참석하여 아주 맛있는 음식으로 대접을 받았다.
식사 중에 선장과 함께 찍은 사진.
집회를 마치고 기관장, 나, 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