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visited the second ship, the Saga Discovery. I really had no plans, but I suddenly came to visit this ship, met the captain, and asked to have a Christmas meeting. He gave me the OK, so I had a Christmas meeting with the Indian sailors. Since today was December 24th, the day before Christmas, they had already prepared a large feast of delicious food for the Christmas party. I gathered all the sailors in the lounge, taught them Christmas carols, explained in detail the story behind the birth of baby Jesus, then made all the Hindu sailors stand up and led them to accept the Lord Jesus Christ as their savior. Then, we handed out the gospel booklets, Bibles, and baseball caps I had brought, gave them a blessing, and ended the meeting. However, while I was packing, an Indian sailor came up to me and confessed, “Today I finally realized who Jesus is,” and said, “Next time I go on vacation, I want to go to my friend’s church.” I was startled and could not believe my ears. But his confession was clear. I encouraged him with words of comfort and asked him to visit an evangelical church and worship God during his next vacation. Yesterday and today I preached the gospel to Indian sailors, and I am sure that many of them have discovered Jesus in a new way.
오늘 나는 두번째 선박, Saga Discovery를 방문하였다. 정말 나는 예정에도 없었는데, 갑자기 이 선박을 방문하게 되어, 선장을 만나 성탄집회를 하자고 부탁했더니, 즉 OK해 주어서 인도 선원들과 함께 성탄집회를 하였다. 그들도 오늘이 12월 24일, 성탄 전날이라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려고 이미 맛있는 음식을 성대하게 차려놓고, 준비하고 있었다. 나는 휴게실에 모든 선원들을 모이게 한 후, 성탄 캐롤송을 가르쳐주고, 아기 예수님의 탄생에 감추어진 스토리를 자세하게 설명한 후, 모든 힌두교 선원들을 일어서게 한 후 주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주로 영접하도록 인도하였다. 그리고 가져간 복음책자들과 성경과 야구모자를 하나씩 나눠주고 축복하고 미팅을 마쳤다. 그런데 나는 짐을 싸고 있는데, 인도 선원 한분이 살짝 내게 다가와, "오늘 비로소 예수님이 누구인 줄 알았다."고 고백하면서, "다음에 휴가가면 친구가 다니는 교회에 가고싶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내가 깜짝 놀라고 내 귀를 의심하였다. 하지만 그의 고백은 확실하였다. 나는 그에게 위로의 말로 격려해 주고, 다음 휴가 때, 반드시 복음적인 교회를 찾아가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라고 부탁하였다. 아마도 어제와 오늘 양일간 나는 인도 선원들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그들 중 상당한 인도 선원들이 예수님을 새롭게 발견했으리라고 확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