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gathered my strength again and went to the port. Two ships were docked at the Manchester terminal. I visited the first ship among them first. When I met the Romanian captain and suggested holding a gospel meeting, he readily agreed and brought 13 Filipino sailors to the meeting. Before that, as I was going down to my car to get my bag, four Jehovah's Witness missionaries were approaching me. I met them and asked them, “Are you Jehovah’s Witness missionaries?” and they answered yes. I said to them, “I promised to hold a meeting on this ship first, so I want you to go back.” I offered politely, and they turned around and walked away. I sang with the sailors, proclaimed the gospel message, encouraged them to accept the Lord Jesus Christ as their Savior, and had them repeat the prayer of acceptance. Then I gave gospel booklets, a Bible, and a cap as gifts, gave a blessing, and came down. Today too, God graciously guided me to hold a gospel meeting.
오늘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항구로 갔다. 맨체스터 터미널에 두 척의 선박이 정박해 있었다. 그 중의 첫번째 선박을 먼저 방문했다. 루마니아 선장을 만나 복음집회를 하자고 건의했더니, 흔쾌히 응해 주어서 필리핀 선원 13명을 데리고 집회를 하였다. 그 전에 내가 가방을 가지러 내 차로 내려가는데, 여호와의 증인 선교사 4명이 다가오고 있었다. 나는 그들을 만나 "당신들은 여호와의 증인 선교사들"인가 물어보니, 그렇다고 대답하였다. 나는 그들에게 "내가 먼저 이 배에서 집회하기로 약속했으니, 당신들은 돌아갔으면 좋겠다." 정중히 제안했더니, 그들은 돌아서서 가 버렸다. 나는 선원들과 함께 찬양하고, 복음 메세지를 선포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주로 영접하도록 권고하고, 영접기도를 따라하게 하였다. 그리고 복음 책자들과 성경과 모자를 선물로 주고, 축복하고 내려왔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은혜롭게 복음 집회를 하도록 인도해 주셨다.
(선박에 왔다가 돌아가는 여호와의 증인 선교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