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s Memorial Day, the last day of the holiday. I love visiting ships and missions on days like today. Because when I go to a port on a holiday like today, all work is stopped, workers eat and drink at home, and all sailors rest on the ship all day. So it is a very good day for a gospel meeting on a ship. Today I went to the port and held a gospel meeting on the first ship I visited. Of course, all the sailors were resting after dinner. In particular, this ship was visited for the first time on December 3rd last year, and the crew had all been replaced with new crew members. The captain was busy giving reports to the company and could not meet, so I met with the Chief Officer and discussed and received permission to hold a gospel meeting. I brought my bag and guitar and started the meeting. And later, the captain and the chief engineer attended the meeting too, all received grace, and accepted the Lord Jesus as their savior. Then I distributed the gifts I had brought and blessed them. I believe that God has given them great grace today.
오늘은 메모리얼데이, 연휴의 마지막 날이다. 나는 오늘 같은 날 선박을 방문하여 선교하는 것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오늘 같은 연휴의 날에 항구에 가면 모든 작업은 중지되고, 노동자들은 자기들 캐빈에서 휴식을 취하고, 선원들은 모두 하루종일 선박 안에서 쉬는 날이다. 그래서 선박에서 복음 집회 하기에는 아주 좋은 날이다. 오늘 나는 항구에 가서 첫번째 방문한 선박에서 복음 집회를 하였다. 물론 모든 선원들은 저녁 식사를 마치고 쉬는 중이었다. 특별히 이 선박은 작년 12월 3일 처음 방문했던 선박인데, 선원들은 모두 교체되어 새로운 선원들로 바뀌어 있었다. 선장은 회사에 레포트 하는 일로 바빠서 만나지 못하고, 항해사(Chief Officer)를 만나 복음 집회를 하도록 협의하고 허락을 받아, 가방과 기타를 가지고 와서 집회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선장과 기관장도 나중에 모두 집회에 참석하여 다 같이 은혜를 받고 주 예수님을 그들의 구주로 영접하였다. 그리고 내가 가져간 선물들을 나눠주고 그들을 축복하였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크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것을 믿는다.
선장과 항해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