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the dockworkers' union in the eastern US ports started a strike demanding a wage increase. I thought the aftermath would spread to Houston, but when I went to the port today, there was no strike and the unloading work was going on normally. It seemed to be only in the eastern ports and not in the southern ports. The ship I visited today was the K Bereket. All the crew members were Turkish Muslim. I met the captain and made an appointment for a meeting, and after the crew finished dinner, I started the meeting. The captain and the chief engineer were very kind and gentle people. I had preach the gospel to the Turkish Muslim sailors and can not force them to accept the Lord, so I asked them to go to a Christian church when they went home on their next vacation. After the meeting, I talked to the chief engineer and he told me that his distant relative was a Christian and promised to visit the church when he went on vacation next time. His name is Can Saribas, so please pray for him. I thank God for allowing me to preach the gospel to the Turkish Muslim sailors today.
어제부터 미국 동부 항만의 항만 노동조합에서 임금을 올려 달라고 파업을 시작했다. 나는 그 여파가 휴스턴까지 미칠 줄 알았는데, 오늘 항구에 가보니, 파업은 없고, 정상으로 하역작업을 하고 있었다. 동부에만 해당되고 남부 항만은 해당이 안된것 같았다. 오늘 내가 방문한 선박은 K Bereket호이다. 선원들은 전부 터키 선원들이었다. 나는 선장을 만나 집회를 약속하고, 선원들이 저녁 식사를 마친 후, 미팅을 시작하였다. 선장과 기관장은 매우 친절하고 젠틀한 분들이었다. 나는 터키 무슬림 선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강제로 주님을 영접하라고 강요할 수 없어서, 다음에 휴가가서 집에 돌아가면 기독교회를 찾아서 나가라고 부탁하였다. 특별히 집회후 기관장과 대화를 나누면서 그의 먼 친척이 기독교인이라고 소개하면서 다음에 휴가가면 교회를 찾아가 보겠다고 약속해 주었다. 그의 이름은 Can Saribas, 그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터키 무슬림 선원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선장, 기관장, 나. (Captain, Chief engineer,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