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rained again today. However, the rain stopped late in the afternoon, so I drove to the port. There, I found the Hakata Queen and visited it. This was the same ship I had visited on September 12th of last year, exactly one year ago. However, the crew had all been replaced and was organized with different crew members. When I met the captain, he was kind and gentle. When I asked him to have a blessing meeting, he readily agreed, and we agreed to have a meeting around 7 o'clock after the crew had finished dinner. I waited for almost an hour and a half and held the meeting in the crew's lounge. A total of 10 people gathered, and although they must have been tired after finishing their work, they followed the praise and word that I led well. At the end, I led everyone to stand up and receive the Lord, and all the crew members happily accepted the Lord and were filled with joy. I gave them gospel books and Bibles, and also gave them baseball caps as gifts. They were all filled with grace, and one of the sailors even gave me an offering. I believe that God will bless him greatly.
오늘도 비가 내렸다. 그런데 오후 늦게 비가 멈추어서 나는 차를 몰고 항구로 갔다. 거기서 나는 Hakata Queen호를 발견하고 방문하였다. 이 배는 내가 작년 9월 12일, 꼭 일년전에 방문했던 선박이었다. 하지만 선원들은 모두 교체되어 다른 선원들로 조직되어 있었다. 선장을 만나보니, 친절하고 젠틀하였다. 내가 블레싱 미팅을 하자고 부탁했더니, 흔쾌히 승락해 주었고, 7시쯤 선원들이 저녁식사를 마친 후 집회를 하기로 약속하였다. 나는 거의 1시간 반 정도 기다렸다가 선원 휴게실에서 집회를 하였다. 모두 10명이 모였는데, 일과를 마치고 와서 피로하기도 하겠지만 내가 인도하는 찬양과 말씀을 잘 따라와 주었다. 마지막 나는 모두 일어서서 주님을 영접하도록 인도하였고, 모든 선원들은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영접하고 기쁨이 충만하였다. 나는 그들에게 복음 책자들과 성경을 나눠주고, 가져간 선물인 야구모자도 하나씩 주었다. 모두 한결 같이 은혜가 충만하였고, 그들 중 한 선원은 나에게 헌금까지 건네 주었다. 하나님이 그에게 크게 축복해 주실 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