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visited a special ship today. It was a tank ship transporting crude oil, and all crew members were Myanmar sailors. I visited without much expectations and met and talked to the chip officer, and found out that he was a Burmese Catholic. Then, I met the captain and asked him to hold a special Christmas event. An inspector would be coming from outside soon, and he asked me to hold a meeting before that. So I quickly moved my bag and guitar and when I got to the mess room, the captain had already gathered all. They were waiting. I taught them Feliz Navidat first, so they already knew this song. But halfway through, the captain asked for a guitar, so I gave it to him, and he excitedly sang different carol songs and gave a private concert. All the sailors cheered and were happy when they heard the captain play the guitar. Lastly, I taught 'Silent Night, Holy Night', proclaimed the Christmas message, made all the sailors stand up, and led them to accept the Lord Jesus as their Savior. These Myanmar sailors were all Buddhist except for the chip officer. Still, they followed my prayer and said that they accepted the Lord Jesus as their Savior. And I asked them to visit the church when they go to their home country.
오늘은 특별한 선박을 나는 방문하였다. 원유를 운반하는 탱크선박인데, 모든 선원들은 미얀마 선원들이었다. 나도 별로 기대하지 않고 방문하여 칩오피서를 만나서 대화해 보니, 그는 미얀마 카톨릭 신자였다. 그리고 나는 선장을 만나 성탄 특별행사를 하자고 부탁했더니, 외부에서 인스펙터가 곧 올텐데, 그 전에 집회를 하자고 해서 급히 서둘러 가방과 기타를 옮겨서 메스룸에 와 보니, 이미 선장이 벌써 선원들 전부를 불러모아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먼저 Feliz Navidat을 먼저 가르쳐주니, 이미 그들도 이 노래를 다 알고 있었다. 그런데 중간에 선장이 기타를 달라고 해서 주었더니, 신나게 다른 캐롤송을 부러서 개인 연주회를 해 주었다. 모든 선원들은 선장의 기타연주를 듣고 환호성을 지르고 기뻐하였다. 마지막으로 내가 '고용한 밤, 거룩한 밤'을 가르쳐주고, 성탄 메세지를 선포하고, 모든 선원들로 일어서게 한 후 주 예수님을 그들의 구주로 영접하도록 인도하였다. 이 미얀마 선원들은 칩오피서만 빼고 전부 불교신자들이었다. 그래도 그들은 주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다고 나의 기도를 따라하였다. 그리고 나는 그들에게 고국에 가면 교회를 찾아 가도록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