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God guided my missionary path, so I met the Greek captain and chief engineer on this ship, and with their permission, I held a gospel meeting with 10 sailors in the lounge. These days, not only Houston but the whole world is suffering from natural disasters. Last week, strong winds and tornadoes blew into Houston, causing a lot of damage. I had been waiting for a while without being able to do anything, and only today I went to the port and did a missionary work. The Filipino sailors I met today are souls specially loved by God. They listened to my gospel message and accepted the Lord Jesus as their Savior. And I made a recomend to visit the Baptist church when they go back to their hometown on vacation. I believe that God will bless their future.
오늘 하나님께서 나의 선교의 길을 인도해 주셔서 이 선박에서 그리이스 선장과 기관장을 만나고, 그들의 허락으로 휴게실에서 10명의 선원들과 함께 복음 집회를 하였다. 요즘 휴스턴은 물론이고 전세계가 자연재난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중에 지난 주간에 휴스턴에도 강풍과 토네이도가 불어와서 많은 피해가 있었다. 나도 그동안 활동도 못하고 기다리고 있다가 오늘에야 항구에 가서 선박선교를 하였다. 오늘 만난 필리핀 선원들은 하나님이 특별히 사랑하시는 영혼들이라, 나의 복음 메세지를 듣고, 그리고 주 예수님을 그들의 구주로 영접하였다. 그리고 휴가가서 고향애 가면 침례교회를 찾아가기로 약속을 하였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장래를 축복해 주실 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