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was cloudy and rainy all day. I drove to the Houston port in the evening and visited the Artemis Bulker. The crew of this ship was all Vietnamese. I met the captain, greeted him, and asked him to hold a special meeting. The captain happily agreed, and on the spot, he called all the crew members to the TV room. In fact, it is very difficult to preaching the gospel to Vietnamese sailors. They are influenced by communism and most of them reject the Christian church as a Western religion. However, I can approach them more friendly as a Korean. First, I taught them a simple gospel song, preach the gospel through pictures, and at the end, I led them to stand up and accept Jesus. However, accepting Jesus was very awkward and difficult for them. However, because they heard about God and the cross of Jesus in my sermon, they readily accepted my suggestion and followed the prayer of acceptance. Miraculous things really happened. I believe that God has touched their hearts and accepted them. Hallelujah!
오늘은 하루 종일 흐리고 비가 조금씩 내렸다. 나는 저녁 무렵 차를 몰고 휴스턴 항구에 가서 Artemis Bulker호를 방문하였다. 이배의 선원들은 전부 베트남 선원들이었다. 나는 선장을 만나 인사하고, 특별집회를 하자고 부탁했다. 그 선장은 기쁘게 허락해 주었고, 그 자리에서 전 선원들을 TV룸에 불러 모아 주었다. 사실 베트남 선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들은 공산주의에 물들어 있고, 기독교회를 서양종교라고 배척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나는 코리안으로 그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 갈 수 있다. 먼저 간단한 복음 송을 가르쳐주고 그림으로 복음을 전하고 마지막에 일어서서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인도하였다. 그러나 그들에게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매우 어색하고 어려운 일이었다. 하지만 나의 설교에 하나님에 대하여 들었고, 예수님의 십자가에 대하여 들었기 때문에 순순히 나의 제안을 받아 들여 영접기도를 따라하였다. 정말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 난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터치하시고 용납해 주신 줄 믿는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