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gria's Gospel meeting (2023-05-30): Yesterday I went to the port and visited three ships, but I returned without having a meeting. Today I was able to visit the port again and hold a gospel meeting on the second ship. That ship is the Agria. The captain and engineer of this ship were Ukrainian, and the other crew members were 3 Indian and 21 Filipino sailors. Today, I met the captain, shared the pain of war, told him that I prayed for the war to end soon, and asked for a meeting. I ask you all at this time. We hope that the war in Ukraine will end as soon as possible. To bring happiness and the joy of heaven to the gathered sailors, I happily taught songs, told interesting stories, and delivered good news from heaven. However, in the middle of the meeting, someone visited the ship, and some crew members left, and the meeting ended with the remaining crew members. Still, I thank God for comforting all the sailors and allowing them to hear the gospel.
The Agria's Gospel meeting(2023-05-30): 어제 나는 항구에 가서 3척의 선박들을 방문했으나, 집회는 하지 못하고 돌아왔다. 오늘 나는 다시 항구를 방문하여 두번째 선박에서 복음 미팅을 할 수 있었다. 그 배는 Agria호이다. 이배의 선장과 기관장은 우크라이나인, 그외 선원들은 인도 선원3명과 필리핀 선원21명이었다. 오늘 나는 선장을 만나서 전쟁의 고통을 서로 나누고, 하루속히 전쟁이 끝나도록 기도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집회를 부탁했더니, 기쁘게 허락해 주었고, 구내 방송으로 모든 선원들이 참석하도록 광고 방송까지 해 주었다. 이시간 여러분들에게 부탁드린다. 우리는 하루라도 빨리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나는 모인 선원들에게 행복과 하늘의 기쁨을 선사하기 위하여 즐겁게 노래를 가르쳐주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려주고, 하늘의 기쁜 소식도 전해주었다. 하지만 미팅 중간에 선박에 누군가가 방문하여 몇몇 선원들이 나가고, 남은 선원들과 함께 집회를 마쳤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모든 선원들을 위로하시고 복음을 듣게 해 주신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