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AL Newcastle's Gospel Meeting (2023-09-04): This summer was exceptionally hot. Here in Houston, there has been no rain for the past three months, so we are experiencing water shortages. Until last year, it rained often so there was no need to water the grass, but this year most of the grass is yellowing and dying. Should we call this a climate catastrophe? Over the past three months, I have sometimes ventured to the port and visited ships despite the scorching heat, but mission meetings have not been held. So the weather was too hot and difficult, so I couldn't visit the ship properly. However, I couldn't keep delaying, so I made up my mind today and went to the port. Today was the Labor Day holiday, so everyone in the field was empty. Not many ships came in either. I visited 3 ships in turn and held a mission meeting with 7 crew members on the last ship, AAL Newcastle, with the permission of the captain. The sailors were also very tired from the heat. However, the sailors who participated in my mission meeting had a good time singing with me. And after hearing the gospel message, everyone stood up and accepted the Lord as their Savior. They were all Catholics, but they had no assurance of salvation. But today they had a time listening to my message and discovering the Lord as their Savior. Upon receiving the Lord, their faces seemed to glow. Everyone felt the joy of heaven and gained strength. We parted while looking forward to the next day we would meet again. I believe that God bless them and will always be with them.
The AAL Newcastle's Gospel Meeting(2023-09-04): 이번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다. 이곳 휴스턴은 지난 3개월 동안 비가 전혀 내리지 않아서 물 부족을 겪고 있는 중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자주 비가 내려서 잔디에 물을 뿌릴 필요가 없었는데, 올해는 대부분의 잔디가 누렇게 죽어가고 있다. 이것도 기후 재앙이라고 불러야 하나? 나는 지난 3개월 동안 가끔 무더위를 무릅쓰고 항만에 가서 선박을 방문했으나, 선교집회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래서 날씨도 너무 덥고 힘들어서 제대로 선박 방문도 못했다. 하지만 계속 지체하고 있을 수 없어서 나눈 오늘 결심하고 항구에 갔다. 오늘은 노동절 휴일이라, 모두 필드가 텅텅 비어 아무도 없었다. 선박도 많이 들어오지 않았다. 나는 3척의 선박을 차례로 방문하고, 마지막 방문한 선박 AAL Newcastle호에서 선장의 허락을 받고 7명의 선원들과 함께 선교집회를 하였다. 선원들도 더위 때문에 많이 지쳐있었다. 하지만 나의 선교 미팅에 참여한 선원들은 나와 함께 찬양 하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가졌다. 그리고 복음 메세지를 듣고 모두 일어서서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였다. 그들은 모두 카톨릭 신자들이었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었다. 하지만 오늘 나의 메세지를 듣고 주님을 구주로 발견하는 시간들을 가졌다. 주님을 영접한 그들은 얼굴에서 광채가 나는 것 같았다. 모두 하늘의 기쁨을 느끼고 힘을 얻었다. 우리는 다음에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면서 헤어졌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축복하시고 늘 함께 하실 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