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ini Solana ship's Evangelical meeting (2023-01-24): Today, it drizzled from the morning, followed by showers in the afternoon. My wife asked if I could go to the port as it was raining like this, but I think a day like this is a good day for missionary work. Surprisingly, at 5:00 PM, the rain stopped and the sky began to clear. I packed my bag and books and went to the port. There were several ships, but the Tamini Solana especially caught my eye. I went up on the gangway and asked the sailors, and he said they were all Indian sailors. I always have the idea that I need to preach the gospel more to Indian sailors. I first met the captain and said that I would do entertainment, and he agreed. Two sailors came down, took books and presents, boarded the ship, and immediately began the meeting. When the captain ordered everyone to gather in the recreation room through the internal broadcast, everyone gathered except for a few people on duty. This is the first time that so many Indian sailors have gathered. There were probably 20 people gathered. I teach songs, give messages and start talking about Jesus, but some crew members stand up and leave, and about 10 people leave. Still, about 10 people, including the captain and the chief officer, remained and listened to my message until the end. In the meantime, I saw that most of the Indian sailors were Hindus or Muslims, so they never followed the acceptance prayer. After preaching the gospel, I prayed a blessing and ended the meeting. Then I gave them salvation booklets and gifts, took pictures, and came down. Special thanks to the captain. The captain is very gentle, he allowed me to attend the meeting and stayed to listen to my gospel. He was a very valuable person. Today, I thank God for leading me to missionary work to the Indian sailors.
Tamini Solana ship's Evangelical meeting(2023-01-24): 오늘은 아침부터 이슬비가 내리더니, 오후에는 소나기가 쏟아내렸다. 아내는 이렇게 비가 오는데, 항구에 갈 수 있겠느냐고 물었지만, 나는 이런 날이야말로 선교하기에 아주 좋은 날이라고 생각한다. 놀랍게도 날씨는 오후 5시가 되니 비가 멈추고 하늘이 맑아지기 시작했다. 나는 가방과 책들을 챙겨 항구로 갔다. 여러 배가 있었는데, 유독히 Tamini Solana호가 눈에 들어왔다. 갱웨이에 나는 올라가서 선원에게 물었더니, 모두 인도 선원들이라고 한다. 나는 늘 인도 선원들에게 복음을 더욱 전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나는 먼저 선장을 만나서 엔터테인먼트 하겠다고 했더니, 찬성해 주었다. 두 명의 선원을 데리고 내려와 책들과 선물들을 챙겨 배에 올라가서 즉시 집회를 시작하였다. 선장이 구내방송으로 전부 레크레이션 룸으로 모이라고 했더니, 당직 몇 사람 제외하고 모두 모였다. 인도 선원들이 이렇게 많이 모이기는 처음이다. 아마도 20명이 모인것 같았다. 나는 노래를 가르쳐 주고, 메세지를 전하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일부 선원들이 일어서서 나가더니, 10명 정도가 나가버리는 것이었다. 그래도 선장과 Chief Officer를 비롯한 10명 정도가 남아서 마지막까지 나의 메세지를 들었다. 그동안 내가보니, 인도 선원들은 대부분 힌두교이거나 무슬림이어서 영접기도는 절대로 따라하지 않는 것을 보았다. 나는 복음 전도를 마치고 축복기도만 하고 집회를 마쳤다. 그리고 구원 책자들과 선물을 주고 사진을 찍은 후 내려왔다. 특별히 선장에게 감사를 드렸다. 선장은 매우 젠틀한 분이라, 나의 집회를 허락하고 끝까지 남아서 나의 복음을 경청하였다. 참 귀중한 분이었다. 오늘도 나에게 인도 선원들에게 선교하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