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nington Eagle's meeting(2023-04-13): 오늘 나는 이 선박을 방문하여 우크라이나 선원들을 모시고 선교집회를 하였다. 나는 우크라이나 선원들을 만나면 마음이 아프다. 그 이유는 아직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지 않고, 많은 군인들이 전쟁터에서 죽어가고 있고, 민간인들도 많이 희생을 당하고 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 선원들은 그런 조국과 가족들을 두고 선원생활을 할 때, 그들의 마음이 얼마나 괴롭겠는가? 그래서 오늘도 나는 먼저 선장을 만나 위로하고, 선원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서 왔다고 소개하고, 저녁식사후 미팅을 하자고 했더니, 기쁘게 허락해 주었다. 그리고 저녁식사후 안내방송을 듣고 우크라이나 선원8명과 유일한 필리핀선원 1명, 모두 9명이 참석했다. 하지만 그들은 영어 노래를 잘 따라하지 못했다. 나는 메세지를 전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도록 인도 했으나, 몇명이나 제대로 영접했는지는 나도 모른다. 대체적으로 동구라파 선원들을 데리고 미팅을 하려면 쉽지않다. 그리고 영어가 서툰 선원들은 나의 메세지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선원들도 많다. 하지만 나는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고 주님을 소개하려고 한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만나주시고 만져 주신 줄 믿는다.
Stonington Eagle's meeting (2023-04-13): Today I visited this ship and held a mission meeting with Ukrainian sailors. My heart aches when I meet Ukrainian sailors. The reason is that the war between Russia and Ukraine is still not over, many soldiers are dying on the battlefield, and many civilians are also being sacrificed. By the way, when Ukrainian sailors leave such a homeland and family and live as sailors, how painful must their hearts be? So today, I met and comforted the captain first, introduced myself that I had come to encourage and comfort the crew, and asked for a meeting after dinner, and he happily accepted. And after dinner, listening to the announcement, 8 Ukrainian sailors and 1 only Filipino sailor, a total of 9 people attended. But they couldn't follow English songs well. I preached the message and led them to accept the Lord Jesus Christ as their Savior, but I don't know how many people have properly received it. In general, it is not easy to have a meeting with East European sailors. And there are many sailors who are not good at English and do not understand my message well. However, I will do my best to preach the gospel and introduce the Lord. I believe that God met and touched them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