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 Quest's Gospel Meeting(2023-09-25): It started raining for the first time in a long time this afternoon. I went to the port regardless of the rain. When we arrived at the port, it started pouring rain. I visited the first ship and when I arrived at the second ship, Oan Quest, it was raining heavily. Still, I boarded the ship, shielded from the rain with a simple board, and after meeting and greeting the Korean captain (Kyu-Hyeon Moon), I was allowed to the Gospel meeting. The captain was a very young and smart captain. And he was a Christian who attended Hosanna Church in Busan, Korea. When I went outside with the crew to move the luggage, a strong wind was blowing along with torrential rain. I asked my wife to pray on her phone, and I stood there praying for the rain to stop, but the rain didn't stop and the wind did. I took a crew member to the car to move the luggage, and the field was full of water. My shoes were all wet and a lot of my clothes were soaked in the rain. But this wasn't a problem. I went up to the restaurant and called the crew together, and there were 10 of them in total. Other crew members were said to be resting. I held a gospel meeting with the 10 sailors who had gathered. The sailors all praised happily and listened to my message with open hearts. And they accepted the Lord Jesus as their Savior. The work of God's Holy Spirit was strongly felt. I distributed the gospel booklets I had brought with me and gave them a baseball cap as a gift. They asked me to sign all the book I gave them and sign it. God has accomplished amazing work today as well. Hallelujah!
Pan Quest's Gospel Meeting(2023-09-25) : 오늘 오후오랫만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나는 비가 내리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항구로 갔다. 항구에 도착하니,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였다. 나는 첫번째 배를 방문하고 두번째 선박인 Oan Quest에 도착하니, 엄청난 소나기가 내리고 있었다. 그래도 나는 간단한 판자로 비를 가리고 배에 올라가서 한국 선장(문규현)을 만나고 인사한 후 미팅을 허락 받았다. 선장은 아주 젊은 참신한 선장이었다. 그리고 한국 부산에 있는 호산나교회에 다니는 크리스챤이었다. 나는 짐을 옮기기 위하여 선원들과 밖으로 나와보니, 억수같은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고있었다. 아는 아내에게 전화로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고, 그 자리에 서서 비가 좀 멈추어 주기를 기도했는데, 비는 멈추지 않고 바람이 좀 멈추었다. 나는 선원 한사람을 데리고 차에 가서 짐을 옮기는데, 필드는 물이 가득차 있었다. 신발을 다 젖었고, 옷도 많이 비에 젖고 말았다. 하지만 이런것은 문제될 것이 없었다. 나는 식당에 올라가서 선원들을 불러 모으니, 모두 10명이 모였다. 다른 선원들을 휴식 중이라고 하였다. 나는 모인 10명의 선원들과 함께 복음 집회를 하였다. 선원들은 모두 즐겁게 찬양하고 마음을 활짝 열고 나의 메세지를 경청하였다. 그리고 주 예수님을 그들의 구주로 영접하였다.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강하게 느껴졌다. 내가 가져간 복음 책자들을 나눠주고 모자도 선물로 주었다. 선원들을 내가 준 책을 가지고 와서 사인해 달라고 모두 부탁해서 모두 사인해 주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주셨다. 할렐루야!
선장(문규현)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