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는 항구에 가서 3척의 선박을 방문하고, 중국 선원들에게는 중국 전도책자를 선물하고, 태국 선원들에게는 태국 전도지를 선물하고 오면서 Naple Glory호에 방문해서 선장을 만나서 오늘 미팅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오늘 그 배를 방문하여 선장과 기관장 그리고 13명, 합계 15명의 선원들과 함께 미팅을 하였다. 그런데 미팅 중간쯤에 일부 선원들이 근무교대하기 위하여 나가고, 10명의 선원들과 함께 마지막 주님 영접기도까지 마치고, 그들에게 나는 신앙서적들과 성경과 모자를 선물로 주고 위로하였다. 선장은 특별히 친절하였는데, 미팅을 위해서 모든 협조를 잘 해주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 선원들을 사랑하시고 그들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신 줄 믿는다.
Yesterday I went to the port and visited three ships, presented Chinese evangelism booklets to Chinese sailors, and Thai evangelism books to Thai sailors, and visited Naple Glory on the way home. So I met the captain and promised to have a meeting today. Today, I visited the ship and had a meeting with the captain, chief engineer, and 13 crew members, totaling 15 crew members. However, in the middle of the meeting, some sailors went out to change duty, and after finishing the last acceptance prayer with 10 sailors, I gave them Christian books, a Bible, and a cap as gifts and comforted them. The captain was especially kind and did everything well for the meeting. I believe that God loves our sailors and has given them great g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