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stro Diamond ship's Gospel meeting(2023-04-17): 오늘 하나님께서 나를 이 선박으로 인도해 주셔서 지난해 만났던 선원들을 다시 만나서 아름다운 미팅을 할 수 있었다. 나는 사실 어느 선원이 이전에 나를 만났는지 기억을 못한다. 하지만 선원들은 나를 한번 만나면 잊지못하는 것 같다. 오늘 만난 선박에서도 어느 선원이 1년전 미팅했던 사진을 보여주면서 나의 아내가 그때 함께 방문했다고 추억하는 것이었다. 참으로 그 말만 들어도 가슴이 찡한 감동을 받았다. 사실 나의 발걸음 하나 하나를 인도해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내가 마음대로 선택할 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 늘 기도하면서 선박을 살펴보고, 선택하는 것이다. 특히 항해사가 나를 잘 알아보고 저녁식사까지 대접해 주었고, 미팅도 잘 주선해 주었다. 하지만 기관실의 엔지니어들은 내일 출항 때문에 기관을 점검하느라고 많이 참석하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참석한 선원들 모두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도록 메세지를 전하고 모두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도록 인도하였다. 하나님은 분명히 그들의 영혼들을 만져주시고 만나주실 줄 믿는다. 그들에게 전달한 전도책자들도 반드시 그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줄 믿는다.
Maestro Diamond ship's Gospel meeting (2023-04-17): Today, God led me to this ship, so I was able to have a beautiful meeting with the sailors I met last year. I don't actually remember which sailor had met me before. But the sailors don't seem to be able to forget me once they see me. On the ship we met today, a sailor showed me a picture of a meeting a year ago and remembered that my wife visited them at that time. Truly, the mere mention of those words moved my heart. In fact, it is God who guides my every step. I can't choose freely. That's why I always look at the ship while praying, and choose it. In particular, the chief officer recognized me well, treated me to dinner, and arranged a meeting. However, the engineers in the engine room were not present as they were checking the engine for tomorrow's departure. However, I delivered a message to all the sailors in attendance to receive the grace of God's salvation and led them all to accept the Lord Jesus Christ as their Savior. I believe that God will surely touch and meet their souls. I believe that the evangelism books delivered to them will surely shake their hea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