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함께 기도 미팅을 한 선원들)
오늘 나는 Doric Courage호를 방문하여 러시아 선장을 만나 선원들을 위한 기도모임을 하겠다고 부탁했더니, 선장이 선장이 선원들을 불러 모아 온 것이 모두 3명의 선원들이었다. 그러면서 미안하다는 마음으로 일부 선원들을 외출 나가고, 일부 선원들은 야간 근무를 위해 취침 중이고, 나머지 가능한 선원들을 모아보니, 모두 3명뿐이라고 하면서 이들을 데리고 기도오임을 하라고 부탁하고는 선장실로 가버렸다. 나는 그래도 선장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3명의 선원들과 함께 간단한 기도모임을 하였다. 그들은 지친 마음이라 나의 축복기도를 기쁨으로 아멘하면서 받아 들이는 것이었다. 나는 가져간 선물들을 나눠주고 위로 한 후 다음에 만날 것을 약속하고 헤어졌다.
Today I visited the Doric Courage and met the Russian captain and asked to hold a prayer meeting for the crew. At the same time, feeling sorry, some crew members went out, some crew members were sleeping for the night shift, and after gathering the rest of the available crew members, he said that there were only 3 crew members, and asked them to take them to prayer and went to the captain's office. I still thanked the captain and had a simple prayer meeting with the three crew members. Because they were tired, they accepted my blessing prayer with joy, saying Amen. I shared the presents I brought and comforted them, promised to meet next time, and parted w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