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un Brave ship visited(2023-04-04): Today I met some special sailors. Vietnamese sailors. I visited the Bunun Brave and met the captain and the chip officer and asked for a special meeting. They took people and forced a meeting. The chip officer told me that Vietnamese sailors still had hostile feelings toward the United States. They say that they are especially attracted to me because I am Korean. He said his family were attending Catholic church in Vietnam, and he was very kind to me and tried to help me. I handed out evangelistic books and Bibles to them, and gave them a souvenir hat as a gift. Then I asked them to visit the church on their next vacation. I believe that some day God will open wide the doors of the gospel to the Vietnamese people.
Bunun Brave ship visited(2023-04-04): 오늘 나는 좀 특별한 선원들을 만났다. 베트남 선원들이다. 나는 Bunun Brave호를 방문하여 선장과 칩 오피서를 만나서 집회를 하자고 부탁했더니, 그들이 허락하여 선원 복음 집회를 하려고 했으나, 칩 오피서가 아무리 광고해도 2명 밖에 오지않아서 결국 영어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베트남 선원 3명을 데리고 억지로 집회를 하였다. 베트남 선원들은 아직도 미국에 대하여 적대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칩오피서가 알려주는 것이었다. 특별히 나에게는 호감을 갖는 것이 내가 한국인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의 가족들은 현재 베트남에서 천주교에 다니고 있다고 하면서 나에게 매우 호의적으로 나를 도우려고 애를 써 주었다. 나는 그들에게 전도 책자들과 성경들을 나눠주고, 가져 간 기념품 모자도 하나씩 선물로 주었다. 그리고 다음 휴가가면 교회에 찾아가라고 부탁하였다. 하나님께서 언젠가는 베트남 사람들에게도 복음의 문이 활짝 열어 주실 것으로 믿는다.